JEPI vs JEPQ 완벽 비교: 어떤 월배당 ETF가 나에게 맞을까?
JEPI와 JEPQ를 배당수익률, 총수익률, 변동성, 포트폴리오 구성 등 핵심 지표로 비교 분석합니다. 투자 성향별 최적의 선택을 찾아보세요.
JEPI vs JEPQ 완벽 비교: 어떤 월배당 ETF가 나에게 맞을까?
JPMorgan Asset Management의 두 대표 월배당 ETF인 JEPI와 JEPQ는 한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컴 투자 상품입니다. 같은 운용사, 비슷한 전략을 사용하지만 투자 대상과 성격이 크게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두 ETF를 모든 핵심 지표로 비교하여, 여러분의 투자 성향에 맞는 최적의 선택을 도와드리겠습니다.
기본 정보 비교
| 항목 | JEPI | JEPQ |
|---|---|---|
| 정식 명칭 | 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 | JPMorgan Nasdaq Equity Premium Income ETF |
| 설정일 | 2020년 5월 | 2022년 5월 |
| 운용사 | JPMorgan Asset Management | JPMorgan Asset Management |
| 기초지수 | S&P 500 기반 | NASDAQ-100 기반 |
| 비용 비율 | 0.35% | 0.35% |
| 배당 주기 | 매월 | 매월 |
| 운용자산(AUM) | 약 $380억 | 약 $210억 |
핵심 차이 1: 투자 대상
JEPI - S&P 500 중심의 안정형
JEPI는 S&P 500 기업들 중 저변동성 우량주를 선별하여 투자합니다. 포트폴리오의 주요 특징:
- 섹터 다각화가 잘 되어 있음 (기술, 헬스케어, 금융, 산업재 등 골고루 분포)
- 변동성이 낮은 대형 우량주 중심
- 약 100~120개 종목으로 구성
- 가치주와 배당주 비중이 높음
상위 섹터 비중:
- 정보기술: ~20%
- 헬스케어: ~15%
- 금융: ~13%
- 산업재: ~10%
JEPQ - 나스닥 100 중심의 성장형
JEPQ는 나스닥 100 기업들 중심으로 투자합니다:
- 기술 섹터에 높은 편중 (약 50%+)
- 대형 성장주 중심
- 약 70~100개 종목으로 구성
- 빅테크 기업 비중이 매우 높음
상위 섹터 비중:
- 정보기술: ~50%
- 커뮤니케이션: ~15%
- 경기소비재: ~15%
핵심 포인트: JEPI는 "넓고 안정적"이고, JEPQ는 "좁고 성장 지향적"입니다.
핵심 차이 2: 배당수익률
두 ETF 모두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지만, 배당수익률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배당수익률 비교
| 기간 | JEPI | JEPQ |
|---|---|---|
| 최근 12개월 | 약 7~8% | 약 9~11% |
| 설정 이후 평균 | 약 7~9% | 약 8~11% |
JEPQ의 배당수익률이 일반적으로 더 높은 이유:
- 나스닥 100의 변동성이 S&P 500보다 높아 옵션 프리미엄이 더 큼
- 기술주 중심이라 옵션 시장이 더 활발하여 유리한 조건 확보 가능
하지만 단순히 배당수익률만으로 우열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배당금의 안정성도 중요합니다.
배당금 안정성
- JEPI: 월별 배당금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작음. 안정적인 현금흐름 제공
- JEPQ: 월별 배당금 변동폭이 더 큼. 기술주 변동성에 따라 배당금 편차 발생
생활비로 배당금을 사용하는 투자자라면 JEPI의 안정적인 배당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핵심 차이 3: 총수익률 (Total Return)
배당금뿐 아니라 주가 변동을 포함한 총수익률을 비교하면 양상이 달라집니다.
성과 비교 (JEPQ 출시 이후)
JEPQ가 출시된 2022년 5월 이후 비교하면:
- 상승장(2023~2024년): JEPQ가 JEPI를 크게 앞섬. 나스닥의 강세 덕분에 주가 상승분이 더 큼
- 하락장(2022년 하반기): JEPI가 JEPQ보다 낙폭이 작음. 저변동성 전략이 방어력 발휘
- 횡보장: 두 ETF 모두 비슷한 수준의 배당 제공
장기적으로 기술 섹터의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JEPQ의 총수익률이 더 높을 가능성이 크지만, 이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핵심 차이 4: 변동성과 위험
변동성 비교
| 지표 | JEPI | JEPQ |
|---|---|---|
| 연간 변동성 | 약 10~12% | 약 14~17% |
| 최대 낙폭 | 약 -13% | 약 -20% |
| 베타(S&P 500 대비) | 약 0.5~0.6 | 약 0.7~0.8 |
JEPI는 S&P 500의 절반 수준의 변동성을 보이며, JEPQ는 그보다 높습니다. 심리적으로 큰 하락을 견디기 어려운 투자자라면 JEPI가 더 적합합니다.
리스크 요인 비교
JEPI의 주요 리스크:
- 상승장에서 S&P 500 대비 수익률 열세
- 금리 변동에 따른 옵션 수익성 변화
- 배당수익률이 JEPQ보다 낮을 수 있음
JEPQ의 주요 리스크:
- 기술 섹터 집중으로 인한 편중 위험
- 더 큰 하락 가능성
- 배당금 변동폭이 큼
- AI 버블 등 테마 리스크에 취약
핵심 차이 5: 옵션 전략
두 ETF 모두 JPMorgan의 ELN(Equity Linked Note) 기반 옵션 전략을 사용하지만 세부적으로 다릅니다:
- JEPI: S&P 500 지수 옵션 활용. 지수 옵션은 유동성이 풍부하고 세금 효율적
- JEPQ: 나스닥 100 지수 옵션 활용. 더 높은 내재 변동성으로 프리미엄 수준이 높음
두 ETF 모두 포트폴리오의 약 15~20%를 ELN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실제 주식에 직접 투자합니다. 이 점에서 100% 커버드 콜을 사용하는 QYLD와는 차별화됩니다.
세금 비교
한국 투자자 관점에서의 세금 차이:
| 항목 | JEPI | JEPQ |
|---|---|---|
| 배당 성격 | 일반 소득 + 적격 배당 혼합 | 일반 소득 + 적격 배당 혼합 |
| 미국 원천징수 | 15% | 15% |
| 한국 추가 과세 | 배당소득세 14% + 지방세 1.4% | 동일 |
| 세금 효율성 | 비슷 | 비슷 |
두 ETF의 세금 구조는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JEPQ의 배당수익률이 더 높으므로 금융소득종합과세(연 2,000만 원 초과) 기준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습니다.
투자 성향별 추천
JEPI가 적합한 투자자
-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최우선인 투자자 (은퇴자, 생활비 보충)
- 변동성에 민감한 투자자
- 기술 섹터 편중이 불안한 투자자
- 포트폴리오의 방어적 인컴 부분을 구성하려는 투자자
- 배당금의 예측 가능성을 중시하는 투자자
JEPQ가 적합한 투자자
- 인컴과 함께 성장 잠재력도 원하는 투자자
- 기술 섹터의 장기 성장을 확신하는 투자자
- 어느 정도의 변동성을 감수할 수 있는 투자자
- 더 높은 배당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
- 장기적인 총수익률 극대화를 원하는 투자자
둘 다 보유하는 전략
많은 투자자들이 JEPI와 JEPQ를 함께 보유하여 상호 보완합니다:
- 50:50 균형 배분: 안정성과 성장성의 균형
- JEPI 60 : JEPQ 40: 안정성 우선
- JEPI 40 : JEPQ 60: 성장성 우선
여기에 SCHD(배당 성장)나 AGG(채권)를 추가하면 더욱 균형 잡힌 인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예시
보수적 인컴 포트폴리오
- JEPI 40% + JEPQ 20% + SCHD 20% + AGG 20%
- 목표: 안정적 월배당 + 배당 성장 + 채권 방어
균형 인컴 포트폴리오
- JEPI 30% + JEPQ 30% + SCHD 20% + QQQI 20%
- 목표: 높은 인컴 + 성장 참여 + 분산
성장 인컴 포트폴리오
- JEPQ 40% + JEPI 20% + SCHD 20% + QQQ 20%
- 목표: 성장 극대화 + 인컴 보충
결론
JEPI와 JEPQ는 **"무엇이 더 좋다"가 아닌 "무엇이 나에게 더 맞는가"**의 문제입니다.
| 기준 | 승자 |
|---|---|
| 배당수익률 | JEPQ |
| 배당 안정성 | JEPI |
| 총수익률(상승장) | JEPQ |
| 하락 방어력 | JEPI |
| 섹터 다각화 | JEPI |
| 성장 잠재력 | JEPQ |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투자 목표, 리스크 허용도, 투자 기간을 명확히 하고 그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선택을 하든, 적절한 분산 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투자 결정 전, JEPI 배당금 계산기와 JEPQ 배당금 계산기를 활용해 실제 예상 수익을 비교해보세요.
스냅툴 리서치
ETF 투자와 배당금 분석 전문가